자기소개서의 본질

낮은 학점도 무조건 합격하는 지원동기 #1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자소서 지원동기)

Rheesh 2023. 7. 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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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업 도와주는 공대 형 Rheesh 입니다.

 

 

제 블로그의 첫 게시물로, 지원 동기 쓰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하면,

 

저는 현재 반도체 장비사에서 3년차 공정(Process)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부 시절 1학년 학점 2.8에서 어찌 저찌 끌어올려 3점대로 졸업했습니다.

낮은 학점에도 불구하고, 저만의 전략을 통해서 뚫기 힘든 회사에 뚫기 힘든 직무로 일하고있습니다.

제가 대단한 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스스로는 성공했다고 느끼고 하고싶은 일을 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 작은 성공을 바탕으로 지금은 다양한 일에 도전하고 성장하고있습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대학교 후배들과 멘티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었고,

제가 도움을 준 분들은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물론 외국계, 국내 장비사에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합격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확실히 이야기 드릴 수 있는 것은, 학점이 낮은 여러분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며 원하는 곳에 취업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드릴테니, 이 글을 잘 한번 읽어보세요.

다른 책을 보는 것보다 1000배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제가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던 이유는 단언코, [ 지원 동기 ]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서두에 회사가 직면한 문제를 꼬집어라 ]

 

 

 

 

 

별표 500개 치시면 됩니다.

이게 처음이자 끝입니다.

 

여러분 99.99%가 이런식으로 지원 동기를 시작하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 저는 OO한 경험을 통해 반도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실습을 통해 .. "

 

" 저는 OO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OO을 길렀습니다. .. "

 

" OO회사가 가진 가치관과 저의 가치관이 맞아 함께하기 위해.. " 

 

 

이 세개 중 아마 경험 Base 스토리를 가장 많이 쓰실 것입니다.

 

경험은 중요합니다.

여러분을 소개하는데 경험만큼 중요하고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순서를 바꿔야합니다.

회사 입장에서 생각하세요.

 

 

명심하세요.

이 지원동기의 서두에는 절대 여러분 이야기가 나와서는 안됩니다.

회사의 문제를 먼저 이야기해야합니다,

 

 

여러분이 갖고있는 좋은 경험들은 뒤에 써먹을 테니 잠시 미뤄두시고, 우리가 어떤 자리에 와있냐를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사장이 직원을 뽑는 자리에 와있습니다.

 

 

CS엔지니어 직무에 지원한다고 생각해봅시다.

CS엔지니어가 어떤 일을 하는지는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빠삭하게 알고 있겟죠.

이 글에서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설비를 판매 한 후, 고객 사업장에 직접 설치를 해주고 이런저런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직무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것은 구직자 입장에서 일을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하는지, 무슨 개고생을 하는지 사실 별로 안중요합니다.

결국 여러분이 있는 그 자리에서 내 돈 나가는 구멍을 막아주고, 내 돈 벌어다 줄 수 있냐.

이 관점에서 사람을 뽑습니다.

 

사장 입장에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람을 뽑냐면요, 이 사람한테 월급을 주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을 뽑고싶습니다.

 

 

 

 

 

 

즉, 지금 내가 갖고 있는 문제를 개선해서 돈 나갈 구멍을 막아 줄 수 있냐를 판단합니다.

 

 

 

 

 

 

 

그럼 여러분은 어떻게 이야기하면 이 사업자에게 호감을 전달 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가 이것 이지요?
내가 그것을 해결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글에 이 뼈대를 가지고 녹여내야 합니다.

 

그래서 회사의 문제를 글의 가장 앞에 써야하는 것입니다.

 

 

 

 

 

 

" 사장님, CS 측면에서 비용 및 원가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죠? 고객 만족을 통해 회사 이미지를 높이고 재구매를 일으키고 싶으시죠?

 

제가 예전에 OO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이 경험을 통해서 서비스가 무엇인지 큰 깨닳음을 얻었답니다.

이 관점에서 CS엔지니어라는 직무가 그저 렌치질 하는 직무가 아니라 이런 중요한 가치를 창출하는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OO한 경험을 통해서 엔지니어적 역량을 쌓은 것 뿐만 아니라, 고객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프로세스를 개선하기도 했구요, OO문제를 직접 해결하여 회사 이익에도 큰 도움을 줬답니다.

 

저의 이러한 경험들이 곧 현재 사장님이 가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감이 좀 잡히시나요?

 

 

 

내가 생각하는 당신(회사)의 문제

 

+

 

내가 가진 경험이 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의 구조를 통해서 설득을 해야합니다.

 

 

 

 

 

 

니즈를 정확하게 노리고 글을 작성한다.

명심하세요, 여러분의 지원 동기는 내가 가진 경험이 당신네 회사의 문제를 해결하기에 최적이기 때문에 지원한 것입니다.

 

 

 

 

 

 

지원동기

 

 

 

 

 

 

 

이런 구조로 글을 써야 하는 두번째 이유가 있습니다.

 

글 자체에서 지원자의 문제 해결력이 드러난다.

 

 

 

사실 이렇게 글을 쓰시면, 여러분이 생각한 회사의 문제가 실제 회사의 문제와 진짜 100% 일치하냐 아니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틀려도 괜찮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이 이런식으로 글 구조를 갖고나가는 순간부터 남들과는 차별화된 실력이 드러나기 때문에 완벽한 정답이 아니어도 호감을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토록 강조하고자 했던 문제 분석력, 판단력, 문제 해결력, 대담성 등 이런 역량들 있죠?

 

이걸 글에 여러분 스스로 쓸필요가 없습니다.

 

' 제가 가진 강점은 문제 해결력 어쩌구,, 친화력 어쩌구,, '

 

이 말을 쓸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방금 언급한 이 모든 역량이 이 글 구조 하나로 드러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생전 처음보는 사람을 판단해야 하는데,

 

본인 스스로 문제 해결력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과

 

대화 자체에서 상대방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주려는 노력을 하고있는 사람

 

여러분은 어떤 사람에게 문제 해결력이 있다고 판단하시나요?

 

 

 

 

 

당신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본인의 경험을 통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게 대학생 수준에서 되버리면,.. 게임이 끝난겁니다.

모든 비즈니스를 꿰는 원리를 알고 있기 때문이죠.

 

얘 뭐지?

얘 얼굴을 보고 대화를 좀 해야겠다.

 

그래서 이 다음부터 학점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직무에 대한 지원동기 위주로 이야기했습니다.

 

다음번에는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 위주로 본 관점을 풀어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이것들을 다른 문항에서는 어떻게 풀어내는지, 면접에는 어떻게 활용하는지 쭉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